해양경찰관으로 태어나기 위한 비지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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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08-08 16: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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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신임과정 교육생 파출소 현장교육 실시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이성오)에 따르면 8일 해양경찰학교에서 교육중인 신임순경 211기생(경장1명, 순경29명) 30명의 교육생들이 관내 4개 파출소에서 다양한 현장을 체험하고 습득하느라 한 여름 소중한 비지 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현장 실습 교육은 신임 교육생들이 해양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마친후 일선서 배치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사전에 해양경찰의 업무를 체험, 습득함으로서 이론 과정과 실무의 연계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현장 교육의 주 내용은 파출소내 근무방법, 선박출입항 임장, 기초질서 단속, 항·포구 순찰과 사건, 사고처리 요령, 해수욕장 안전관리 업무 등을 중점 체험, 습득하게 된다.
한편, 동해해경은 오는 11일 까지 현장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30명의 교육생을 강릉 사천진파출소에 5명, 동해 묵호파출소에 14명, 삼척시 삼척파출소 6명, 임원파출소 5명을 배치시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