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소나무류재선충병의 피해발생 예방을 위한 “소나무류재선충병 긴급 예방대책 회의”를 도산림 박물관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재선충병의 도내 유입 및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2개소-7개소) 및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오는 27-30일까지 경기도 연접 춘천시 외 5개 시군에 대해 항공 예찰을 비롯한지상정밀예찰을 실시하여 강원 청정산림을 보존하는데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