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6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마원 진에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8개도시와 제주노선을 양양국제공항으로 연결하는 취항식을 개최한다.
주요 참석인사는 최문순 강원지사, 채용생 속초시장, 이순선 인제군수, 정상철 양양군수, 남경문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성근 도의원, 김양수 도의원, 김일수 양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장성호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박계하 속초세관장, 김만중 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 속초출장소장, 성낙승 한국이민재단 이사장, 마원 진에어 대표이사, 김용 금학항공 회장, 김종후 강원도관광협회장, 임용묵 한국관광공사 강원권협력단장, 신재호 웰리조트 회장, 최수생 천성여행사 대표, 길설봉 천일국제여행사 대표, 허봉 매일관광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취항식 행사는 심양으로 출국하는 중국 관광객 183명이 함께한다. 강원도는 이번에 취항하는 정기성 전세기는 '양양-중국 심양(선양), 남녕(난닝), 석가장(스자좡), 중경시(충칭시), 남경(난징), 성도(청두), 태원(타이웬), 서안(시안)」간 국제선은 1일 2회운항 하며, 양양~제주노선도 매일 1회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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