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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안받기 운동 및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 펼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건전한 추석절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금품·향응제공 등 비위행위 적발 및 부조리행위 사전예방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해양경찰상을 확립, 근검절약 공직풍토 조성과 안전사고 방지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두고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10일까지 복무점검을 실시한다.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 건전한 추석절 보내기 적극 독려 및 全 직원 대상 청렴 문자 메시지 발송하는 한편, 공무원 행동강령준수 등 기본근무 철저 및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태만 행위 엄금을 위해 특별 교양교육을 실시한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관행적 부조리 차단을 위한 상시 점검 실시로 공무원 비위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해양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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