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대 기자 = 강원도는 12일 원주시 태장농공단지 내 회의실서 농공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현장 규제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찾아가는 One-Stop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올해 철원군, 강릉시, 태백시에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31개 기업 62건의 기업애로 및 불편 규제사항을 상담처리했다.앞으로 11월 넷째주에는 고성군에서, 12월 둘째주에는 홍천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도 김보현 기획관은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의 지속 운영을 통해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불합리한 규제 피해사례를 해결하여 현장중심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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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제4차‘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