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류인석 기자 = 충북도는 하계 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수도권 시대를 이끄는 미래 인재’라는 주제로 이시종 도지사의 특강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사는 특강을 통해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아가길 바라며, 자랑스러운 충북인으로서 영충호 시대의 리더 충북」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짧은 기간이지만 근로활동을 통해 사회생활의 일부를 경험하고, 근로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은 도에서 근로하는 대학생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근로 학생들은 지난 1일부터 도 본청, 직속기관·사업소 및 출자·출연 기관에 배치되어 사무보조 및 현장보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