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근 기자 = 강원도(지사 최문순)는 오는 24일 세계 45개국 대사관저와 1만 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서울 성북구의 세계맥주축제서 도 홍보활동을 펼친다.
서울시와 성북구청에서 주최하는 이 축제는 세계맥주 및 국가별 대표 먹거리·기념품 판매, 맥주와 어울리는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서 도는 홍보부스(도 해외 SNS 계정 친구맺기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기념품 및 홍보물 배포 등) 포토존 운영(동계올림픽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 블루투스를 이용한 사진인화 서비스) 동계올림픽 종목 VR체험 도 홍보영상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김용철 대변인은 “행사장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도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로 삼겠으며, 앞으로 주한외국인 커뮤니티 및 페스티벌을 최대한 활용, 강원도를 친근하고 재미나게 홍보함으로써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도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