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형 지역개발 및 농촌지역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 도농촌활성화지원센터(강원대)가 2017년 재선정됐다.
전국 지정현황: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9개 시도
강원도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9일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 등 농촌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보교류, 농촌 현장포럼 등 마을역량강화, 지역인적자원 육성·관리를 지원하는 도단위의 중간지원조직이다.
도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013년 최초 지정되어, 148개 마을 현장포럼을 지원하는 등 강원도 농촌지역 활성화에 크게 노력했다.
마을활성화 역량분석, 마을 자원·주민 역량 조사, 학술연구, 지역정보 수집 및 제공
총괄기획가 지원, 지역 현장활동가 역량 강화, 마을 리더 및 주민역량강화, 지역내 민간전문가 육성 위크숍 개최, 지역내 민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했다.
도 관계자는 “농촌마을만들기를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강원도농촌활성화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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