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21-22일까지 2일간 강원도민일보 주최 주관으로 제10회 원주 치악배 국내 풋살대회가 개최한다.
대회 첫날인 21일 오전 10시30분에는 원주 환경체육단지 내 축구경기장에서 전국 풋살 동호인과 내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대회는 부별 20대-50대와 여성부(22일 전경기 진행)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통한 결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환경체육단지 내 풋살경기장 7면에서 진행되며, 국내 풋살동호인 클럽 75개팀 1,0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풋살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고, 풋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서 더욱 발전하는데 기여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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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원주 치악배 국내 풋살대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