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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증하는 전기, 자동차 화재원인 규명 내실화 기대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소방본부 전략상황실에서 ‘도 화재조사 전문위원 3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가 위촉은 화재예방 및 진압정책의 근간이 되는 화재조사의 과학적인 전문 기반구축과 대외 공신력 확보를 위해서 현장경험이 풍부한 산업현장 교수 3명을 추가 했다.
위촉 위원은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김주철, 박상열, 이강복 교수로 전기, 전자, 자동차공학 전문가 이다.
위원들은 위촉일로 부터 3년 동안 화재조사 관련 법령개정, 재현실험, 연구논문지도·심사 등 무보수로 상시 기술자문체계를 지원한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 “화재관련 전문 감식인 및 전문 감정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화재원인을 정확히 밝혀 소비자를 보호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효율적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 화재조사 전문위원은 현재 10명에서 13명으로 민간위원 9명, 소방공무원 4명으로 확대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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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화재조사 전문위원 추가 위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