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22일 양양국제공항에서 플라이강원 면허취득 후 초기 안정화를 위한“플라이강원 안정화 지원 TF팀” 2차 회의를 개최한다.
도는 플라이강원이 지난 2.일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을 완료하고, 국토교통부가 내년 3월까지 면허발급 여부를 결정 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함에 따라 도는 플라이 강원 면허취득에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면허취득 후 운항증명(AOC) 수검과 상업운항 지원,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시행한다.
신북방 정책, 신남방 정책”실현을 위한 플라이강원의 역할로 양양공항에서 동북아․동남아를 연결하는 자형 국제항로 하늘 길 개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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