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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성장 동력 발굴 추진을 위한 정보 통신 기술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정보 통신 기술 융합 산업 관련 강원도 신산업·신시장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2019 강원 ICT융합 정책포럼이 2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는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했던, 김모 도 일자리 특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오모 본부장, 강원정보보호지원센터 김모 센터장을 비롯한 도내 정보 통신 기술기업, 도내 정보 통신 기술관련 산·학·연 관계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보 통신 기술 정책·기술 동형 파악 및 도 정보 통신 기술 신성장 동력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포럼은 4가지 섹션으로 기조연설, 정보 통신 기술 동향파악, 지역현안 및 추진과제에 대한 발표, 정보 통신 기술-지역산업 간 융합 및 규제개혁에 대해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오모 본부장이 기조발제를 맡아 ‘디지털 혁신성장, 데이터 경제의 도래’를 주제로 정보 통신 기술 혁신 성장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5일 개소식을 한 강원정보보호센터 김모 센터장의 ‘강원지역 헬스케어 보안내재화 연계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와 특히, 이번 포럼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해 공공과 기업분야로 나눠 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와 4차 산업혁명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 번째 섹션에는 도내 정보 통신 기술기업 더존비즈온 송모 본부장이 ‘정보 통신 기술 융합 지역산업 성장’으로 정보 통신 기술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발표하며, 마지막 섹션으로는 도내 정보 통신 기술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 간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지역산업 성장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의 장이 펼쳐질 계획이다.
도 양승일 정보산업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내 정보 통신 기술 기업, 관련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도 정보 통신 기술 산업 융합 발전을 구체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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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원 ICT융합 정책포럼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