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근 기자=강원도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이사장 지동화)는 8일 도청에서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백만원을 강원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우병렬 경제부지사, 손창환 건설교통국장, 엄명수 교통과장, 지동화 강원도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 이사장과 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지역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동화 도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등 화물운송분야 피해도 큰 상황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여 건강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협회 임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도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는 2019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위해 성금 2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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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물자동차운송주선협회 코로나19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