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물가 상승 요인이 소비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 경기 활성화 방안 마련 추진
강원도는 14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높아져가는 기준금리 등의 영향으로 체감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외식‧밥상 물가가 매월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소비심리 위축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 연말연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통한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소비진작’과 ‘서민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소비진작) 먼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강원상품권 발행, 연말 소비 촉진 행사 등의 소비 진작 행사를 추진한다. 첫째, 다양한 소비패턴 변화와 위축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의 활력을 찾기 위해 하드웨어적으로는 주차장 건립 및 화장실, 비가림 시설 등 고객 편의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소프트웨어적으로 마케팅 및 판로 확대 등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 방안도 함께 마련하여 진행한다. 춘천,강릉, 태백에서 시범 운영한 주말야시장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매년 3개소씩 2026년까지 12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도내 28개 주말 관광형 야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외지 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도 계속 추진하는 한편, 도민들도 쉽게 찾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0월부터 강원세일페스타(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를 추진,강원더몰, 시군몰, 제휴쇼핑물(롯데ON, 11번가, 위메프, SSG.COM)에서 할인쿠폰과 할인기획전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도 특산품을 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도내 14개 업체의 50여개 특산품을 판매하고 홍보하기 위한 “강원 특산품 한마당” 기획전도 개최 예정이다. 또한, 춘천 명동 주변 상권과 원주 상지대 골목상권에서도 연말까지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들도 진행한다. (서민 물가안정) 이와 함께, 서민 물가안정과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확대하고. 물가 정보망을 개편하는 한편, 공공요금은 인상시기를 분산하는 등 물가 안정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한다. 첫째,‘23년도에 국비가 반영된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394개소에서 2023년에는 600개로 늘리고, 업소당 지원 규모를 10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늘릴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매주 시장조사를 통해 농축수산물, 외식비, 공공요금 등 16개 분야 116개 품목의 가격정보를 제공하는‘강원물가정보망’홈페이지를 개편하고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길탁 도 경제국장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가 외식물가와 밥상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서민 살림살이는 갈수록 팍팍해지는 어려운 상황임을 알고 있다”라며,앞으로,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과 연계, 어려운 바닥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온․오프라인 소비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 물가상승이 소비 악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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