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빙붐으로 백두대간 종주 등산객이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함에 따라 등산객으로 인한 주변의 산림환경 훼손, 각종 오물·쓰레기 투기로 인한 오염으로 백두대간의 마루금 주변의 경관훼손 등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등산로, 산정상, 고개, 계곡, 문화유적지 주변등 오염·훼손이 심한 지역을 선정하여 백두대간 보호지역내의 가을맞이 사랑운동을 홍보·펼치기로했다.
금번 백두대간 보호지역내의 가을맞이 사랑운동 전개는 9~10월에 도내 12개 시군, 21개소에서 92개 기관·단체, 5천4백여명이 참여할 계획으로 주요내용으로는 산지정화 차원의 대청결운동, 표지석설치 및 제막식행사, 산삼심기, 자연생태탐방, 밀렵도구 수거등이 도내 주요명산에서 실시된다.
지난 9월 13일에는 고성 진부령 정상내 백두대간 표지석 설치 주변에서 지역주민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수거와 야생 동·식물보호 켐페인 실시, 간벌·가지치기등 숲가꾸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였으며, 기타 시군에서도 자체 산지정화활동, 등산로 정비등 다양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해당 시군에 문의하여 참여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백두대간은 기후·지형·지세, 인문·문화적으로 보호 가치가 높아 자연문화 유산을 보호관리하는 측면에서 본 운동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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