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봄철에 선거가 있는 짝수해로 과거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한 점을 감안하여 그 어느때 보다도 강도 높은 산불 원인별 예방대책을 준비 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17일 신관소회의실에서 한봉기 행정사 주재로 산불방지대책 유관기관 단체합동 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산불방지대책회의는 도내 주둔 군부대와 지방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국립공원, 지방경찰청 등 67개기관· 단체 관계관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산불예방·감시대책과 산불발생시 진화공조체제 유지방안(7개기관 공동예규) 등 종합적인 산불방지대책을 중점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군부대·유관기관·단체가 상호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산불없는 우리고장 만들기 운동과 연계, 산불방지대책을 공동추진했다.
산불발생에 대비한 산림청, 군부대, 소방서 등 진화헬기의 전진 배치 등 공중 진화능력 강와 사격 등 군사훈련으로 인한 산불방지대책과 군 헬기 지원방안, 강풍, 건조경보 발령시 전 산림에 대한 입산통제를 위한 유관 기관.단체 협조 체계 유지 방안,최근 산불이 야간산불, 방화성산불, 산림내 퇴적에 따른 재불등으로 이에 대한 근절대책 산불가해자 검거 및 강력한 처벌 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
문화재주변 산불방지대책 중점추진과 대면적 산주 1일 감시활동 전개 등 전략적 산불감시체계를 유지한다.
산불의 조기발견·초동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임차헬기 6대를 포함한 36대의 헬기를 권역별로 배치했다.
또한 동해안지역에는 초대형 헬기2대(강릉1,속초1),대형2대(삼척1, 고성1) 전진배치하여 초기대응과 함께 대형산불을 사전에 방지하며 주요 산림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5대와 산불감시탑 및 감시초소 408동을 이용하여 입산자들을 감시함과 동시에 산림 연접지에서의 불놓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강풍·건조경보 발령시에는 도내 전 산림의 입산을 전면 통제하는 등 봄철 산불감시 활동을 더욱 강화 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가을부터 산불취약지 인화물질 제거(6,747km), 숲가꾸기 산물수집(7,760ha), 기계화진화시스템 확충(136대) 등 금년 봄철 산불Zero화를 위하여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4개팀 696명(시군별 32~60명)을 배치하여 24시간 산불예방·감시와 산불발생시 즉각 현장에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임하도록 했다.
유급감시원, 공익요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전우회, 공무원 등 감시인력 1일 25천여명을 취약지역에 고정배치하여 산림연접지 주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소각과 입산통제지역 무단입산 등 산불발생요인을 원천적으로 봉쇄함은 물론 단속과 계도를 병행함으로서 산불발생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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