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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접경지역 한민족 평화 생태지대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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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8-02-19 16:5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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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접경지역을 한민족 평화·생태지대로 조성하기 위한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민족 평화·생태지대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 및 제3차 강원도 종합계획 수정계획에 포함된 7대 전략축중 하나로 접경지역 개발의핵심 성장축이다.
강원도는 접경지역을 국토정중앙지대를 연결하는 축인 생태자원의보고로, 국가기간교통망인 동서축의 남북 물류기지 건설과 생태 및 국토중앙지대로서의 기능강화 등을 통해 세계적인 평화·생태지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접경지역을 3대권역으로 계획화하여 철원지역은 물류교류 모델, 화천·양구·인제지역은 평화·생명교류모델, 고성지역은 관광교류 모델로 차별화시킨다는 전략으로 2012년까지 7년간 32개사업에5,799억원(국비 2,519, 지방비 2,528, 기타 752)을 투입계획이다.
사업계획 3차년도인 올해 784억원(국비392, 지방비379, 기타 13)을 투자하여 철원 평화·문화광장, 인제 평화생명동산, 고성 DMZ박물관건립등 19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물류교류모델지역인 철원군에는 평화·문화광장조성, 플라즈마 연구 단지, 전자빔 이용센터 조성 등 5개사업에 179억원 이다.
평화·생명교류모델지역인 화천·양구·인제군에는 화천 평화·생태특구 조성, 양구 국토정중앙 테마공원조성, 인제 평화생명동산조성 등 11개사업에 470억원이다.
관광교류모델지역인 고성군에는 DMZ박물관 건립, 명파DMZ평화마을 조성 등 3개사업에 135억원 투자한다.
지난해까지는 총1,837억원(국비826, 지방비920, 기타91)을 투자하여 계획된 32개사업중 완공 4, 추진중 11, 설계·보상중4, 계획수립중 13개사업으로 원활한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다.
완공된 사업은 철원 전자빔이용 고품위 보존사업 및 게스트하우스건립, 화천 원천미스티타운 조성, 양구 산양증식 및 복원 등이며 추진중인 사업은 철원 전자빔 종합이용센터, 양구 국토정중앙 테마공원, 인제 평화생명동산, 고성 DMZ박물관 건립 등이고 설계·보상중인 사업은 철원 평화·문화광장, 화천 평화·생태특구, 화천 수달연구센터건립, 고성 문암선사 유적지조성 이다.
계획수립중인 사업은 철원 평화산업단지조성, 화천 평화의종 공원설치, 인제 성재습지 생태공원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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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홍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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