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를 봄철 및 농무기 해상교통 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해상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농무기는 짙은 안개로 인한 해상사고와 행락객의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매우 높은 시기로 최근 5년간 강원도 및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3건의 해양사고 중 2건이 같은 시기에 발생한 바 있다.
사고발생 원인은 정비불량, 운항부주의 등 단순사고였으나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해양사고의 특성상 사고발생 우려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며 유도선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속초해양경찰서는 선착장 시설 및 점검 보수, 봄철 농무기 졸음유발에 대한 안전교육 강화, 기상불량 시 협수로 출 입항 통제철저 등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해상교통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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