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캠퍼스 내 기초과학연구원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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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04-18 12:2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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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과학연구원 오창캠퍼스 첨단자기공명(NMR) 연구동이 17일 이원종 충북지사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004년 8월 191억원을 들여 착공된 NMR 연구동은 3천550㎡ 규모에 차세대 자기공명 장비인 900㎒ NMR 장비와 800㎒ NMR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이들 장비는 유전자 기능 규명과 단백질, 핵산 등 생체고분자의 입체 구조 분석, 이를 통한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장치다.
오창캠퍼스 NMR 연구동이 준공됨에 따라 신약 및 질병 치료기 연구.개발을 수행하면서 연구시설 및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내 기업체와 연구기관, 대학의 애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첨단 자기공명장비가 오창에 들어서게 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첨단 신기술 산업 분야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