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수 출마 선언한 서용규 전 농림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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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02-11 11:4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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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수 한나라당 출마 선언한 예비후보 서규용씨
청원군청 브리핑 룸에서 10일 오전 11시 (전 농림부차관 서규용58)씨가 한나라당 후보로 청원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서규용 전 차관은 충북 청원군 출신으로서 고려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 기술고시에 합격해 농림부공무원이 되었다. 농림부에서 29년, 한국마사회에서 3년간 총32년을 공직에 몸담아 온 서 전 차관은 기술관료’로는 처음으로 차관에 승진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 전 차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행정과, 농업기술전문가로서 고향인 청원군 발전에 기여하고자 군수출마를 하게 되었다면서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30여년의 공직생활 경륜을 토대로 군정 행정에 몸을 바쳐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제 청원군수 출마의사를 밝힌 한나라당 소속의 후보자 가 서규용 김병국 김재욱씨 등이 희망하고 있어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