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환경연합(회장 강성식)은 지난 22일 청주 흥덕구 청주관광호텔에서 노영민 국회의원 및 신아매일 이형열 대표를 비롯한 전국지부장과 회원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경과보고’및 회원 송년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그동안 환경운동에 앞장서온 우수지부 회원들이 중앙회장에게 표창을 받고 협력단체인 직지홍보예술단 박정현 단장과 후원 기업대표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특히 환경실천운동”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보도”에 앞장서온 신아매일 이형열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대자연 중앙회(회장 강성식)씨는 인사말을 통하여 그동안 실시해온 각 지부별 환경운동에 관한 경과 및 실적에 대하여 치하함과 동시에 현재 전국에 처한 오존층 파괴 및 각종 오염의 심각성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회원들의 막중한 임무와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정진해야 됨을 역설하였다. 또한, 환경에 관한 교육은 조기에 실시되어야 한다고“말했다.
이어서 2부에서는 국악과 각설이 타령에 명인인 가락국악 단장 주봉자”씨가 이끄는 8명의 단원들이 흥겨운 국악과 춤 등으로 무대를 빛냈으며 이어서 청주 적십자연예인봉사단(단장 유미)씨가 데뷔작인 오송역”등을 불러 관객들에 우뢰 와 갖은 박수 갈체를 받았으며. 전통가요의 축하무대로 이루어진 2부 순서는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가족(회원)노래자랑이 펼쳐져 흥겨운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