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사회복지정책세미나 개최
|
|
|
| 기사등록 일시 : 2005-06-22 18:19:35 |
 |
|
|
충북도는 참여정부의 지방분권에 따른 지방화의 진전에 따른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모색,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사회복지정책세미나를 22일 도 공무원교육원(도민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민생활안정대책 수립, 사회복지지출확대 등 각종 정책개선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체감 복지수준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는 인식하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에 정책협력 및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일선 사회복지공무원등의 정책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안전망의 문제점을 파악해 제도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정책연찬회이다.
연찬회는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등 일반인을 상대로 지방화의 진전에 따른 참여정부의 사회복지정책방향”을 보건복지부 배병준 사회정책총괄과장이 설명하고 지방분권정책의 의의와 사회복지계의 역할 (현도사회복지대학교 김신열교수) 지역현실에 맞는 지방분권 대응전략(충청북도 김태관 사회복지과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충청북도 시군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등 참가자 전체가 참여하는 정책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지역 사회복지정책세미나는 보건복지부 신영철 기초생활심의관과 심상결 충북도 복지환경국장이 참석하며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및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행정학회가 공동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및 충북도가 공동 주최했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