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교육감 후보 박노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제14대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예정인 박노성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주성빌딩 7층 사무실에서 2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 후보는 평생을 교직에 몸담아오면서 교육자란 직업을 천직으로 여기며 아이들을 가르쳤고 교육행정의 봉사자로, 교육위원으로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해왔다.오늘의 충북교육에대해 걱정과 염려를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았다.

충북교육을 앞장서 이끌어왔던 한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않을수 없습니다. 앞으로 저는 교육감선거에 반듯이 당선되어 무한한 경쟁시대에 맞서 우리의  장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양성해서 백년 교육대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만7천 교육 가족과 150만 충북도민 여려분 의 지지로서 꼭 당선되어 충북교육을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