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증평, 음성, 괴산”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대수 씨 중부4군 발전을위한 정책 토론회를 제안하여 항후 귀추가 된다.       
 

 
경대수 예비후보는 18일 진천읍에 위치한 진보빌딩 5층에 선거대책본부를 새로이 꾸렸다. 그동안 선거본부 사무소로 사용하던 금왕 사무소는 경 후보의 후원회사무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경대수 후보는 진천에서의 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진천에서의 본격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경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충북 도청기자 회견실에서 중부4군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제안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망가질 대로 망가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 지역에 출마한 한나라당 국회위원 예비후보들이 힘을 합쳐 잘 사는 내 고향 만들기에 주력해야 한다.” 라고 말 한뒤 “필요하다면 중부 4군 발전정책협의기구를 구성하여 지속적이고 중단 없는 발전 사업이 나와 준다면 지역현안 및 잘사는 내 고향 만들기는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고” 강조 해했다.

경대수 예비후보는 이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훌륭한 공복을 선출하는 의식이니만큼, 신성한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 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국회의원 선거는, 충북과 각 지역(우리고향)의 미래를 위한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공명정대한 선거가 돼야하고 이번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계기로 후보자들은 서로 화합하여 충북의 발전 역량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기존의 정치인을 선출하는 선거 방식과는 차별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성 정치인들의 선거를 통하여, 숱한 권모술수나 흑색선전을 보아 왔다. 이젠 이런 정치인들의 선거에 신물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가 기존 정치판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경 예비후보자는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증평, 진천, 괴산, 음성에 입후보한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님들에게 중부4군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 것을 제안하고. 실제로 잘사는 내고장만들기로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한다.망가질 대로 망가진 고향경제를 보면서 마음 아프지 않은 후보님들은 없을 것이다.

변화와 개혁, 그리고 발전을 희망하는 우리 지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후보자와 참모들이 참석하는 중부 4군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벌인다면 각 후보자간의 화합과 고향발전을 위해 도약하는 모습을 그리고 변화된 선거풍토를 우리들의 유권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정책토론회는 여러 방면에서 지역현안과 특색화 사업이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다. 상대적으로 낙후화 되어가고 있는 고향경제, 이제는 잡아야 한다. 선거에 입후보한 우리 후보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노인과 여성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령화 시대에 들어선지 오래지만 이렇다 할 노인 정책이 부재하다고 생각한다. 여성들의 권익이 우선시 되어가지만 아직도 한편에서는 소외받는 여성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고 싶어도 알맞은 일자리가 부족해서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우리지역의 현실입니다.

이렇게 산재하여 있는 문제들이 많아 보이지만 우리 후보자들이 힘을 모은다면 그 해답을 꼭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요하다면 중부4군 발전정책협의 기구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 이 기구를 통하여 지속적이고 중단 없는 발전 사업이 나와 준다면 지역현안 및 잘사는 내 고향 만들기는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저와 다른 후보님들이 중부4군 발전 정책 토론회를 벌인다면, 이번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는 이미 화합의 장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중부4군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

큰 강물은 소리를 내지 않는 법입니다. 작은 도랑물만이 요란한 소리를 낼 뿐입니다. 저 경대수는 낮은 목소리로, 오직 우리고향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묵묵하게 일하는 공복이 되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축제 분위기에서 치러져, 증평, 진천, 괴산, 음성군이 화합과 도약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