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결재시간사전예고,순번예약제로 대기시간없앤다
충북도는 초일류 상상도정 실현을 위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전략으로 결재 보고 회의 등 일하는 방식의 비효율 비능률적인 업무 행태 관행 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여 행정의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일하는 방식 개선을 획기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22일 즉시 시행이 가능하고 전 직원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회의, 결재 보고방식의 개선을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혁신포털 서핑대회 및 혁신 주도자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를 발굴키로 했다.
회의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전에 회의 소요시간을 예고하여 종료시간을 확실하게 준수토록 하고, 회의시간은 1시간을 넘지 않도록 단축 운영하고 회의 자료도 3-5일전에 사전 배포하여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도록 했다.
또한 실국본부장 이상의 보고 및 결재시 대기시간을 없애기 위해 담당자를 지정, 행정정보시스템의 공개일정 란에 결재가능시간을 매일 사전 예고토록 하고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결재순번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기로 하고 실질적인 전자결재 100% 달성을 위해 정책결정 및 현안과제 등 결심이 필요한 사항도 전략회의, 정책조정회의 등에서 사전 의견조정 후 전자문서로 결재토록 하고 별도의 설명이 필요한 경우 업무관리 메모보고 란을 활용토록 했다.
또한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의 지속적 발굴과 실천을 위해 온라인상 우수사례 벤치마킹 제도인 혁신포털 서핑대회를 5월중에 개최하고 각 실과팀에서 혁신 전도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혁신주도자 워크숍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개최 한다
충북도는 일하는 방식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실국본부장 이상의 결재가능 시간 사전예고 및 결재순번 예약접수자를 지정하여 명단을 공개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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