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건소 3월부터 오는11월까지
"방문건강의 날" 운영키로
증평군보건소(소장 이광희)는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증평읍과 도안면사무소에서 각각 “방문건강관리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건강관리의 날” 운영은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지역주민의 접근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혈압과 혈당, 고지혈증검사 등 기초건강 체크는 물론, 영양 및 금연 상담, 올바른 식단 전시, 만성질환관리요령 전달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어, 행정기관을 찾은 민원인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보건소는 매달 셋째 주 월요일(14:00-17:00. 단 5월과 9월은 제외)에 증평읍사무소를 방문하는 한편, 5월 19일과 9월 22일, 11월 24일(14:00-17:00)에는 도안면사무소를 찾아갈 계획이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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