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매월 2째주 자전거 타기의 날, 업무용 자전거제 도입
충북도는 13일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도민의 건강증진과 근검 절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도가 앞장 서서 자전거타기 생활화 붐을 조성키로 했다.
붐 조성을 위하여 매월 2째주 금요일 차 없는 날을 “자전거 타기의 날”로 지정하고, 근거리 공무출장시 활용할 수 있는 “업무용 자전거제”를 도입, 시범 운영하여 행정기관이 중심으로 시작되는 자전거타기 생활화 붐을 조성한다.
또한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 지역개발사업 실시계획에 자전거시설 계획을 반영후 승인하는 등 자전거시설 설치를 의무화 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자전거이동 수리반 운영, 자전거이용시설 정비 및 확충하여 자전거타기 붐 조성을 통한 교통난완화, 에너지절약 환경오염, 주차 문제 등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 웰빙문화 확산 등 근검절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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