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청원군 각종 현안업무 철저히 추진
문제발생 요인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처 주문

청원군(군수 김재욱)은 4일 오전 8시 30분 군청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창산단 악취와 관련해 많은 공무원과 모니터링 요원이 늦은 밤까지 단속업무를 추진하지만 아직도 인터넷 등을 통한 매체로 악취문제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단속방법이 올바르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연구해 민원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특별지시를 했다.
또한 3개조 30여명을 투입 매일 악취단속업무를 추진하지만 많은 주민들이 알지 못한다면서 필요하다면 악취를 호소한 민원인도 참여시켜 청원군이 악취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각종 건설, 토목공사를 최대한 빠른 시기에 추진해서 군민들이 그 시설물을 하루라도 빨리 활용하는 것이 군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라며 공사시 주민통행 및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준공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오창 제2산단도 오창 제1산단의 보완기능을 충족토록 조속히 추진 충청권의 IT.BT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라고 말했다
피서철을 맞이해 청원군을 찾는 관광객 편의시설을 점검 청원군을 찾는 외지인들이 마음 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이상기후에 대비 집중폭우나 각종 재해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청원군의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라고 간부회의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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