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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민중심의 복지정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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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9-01-05 17:2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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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5일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장애인, 노인복지 증진 등에 총 1,476억원을 투자하여 서민중심의 복진 정책을 펼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회복지종사자 장려수당과 여성장애인 출산 지원금으로 5억원을 지급하며, 금년도 60%의 수혜자인 기초노령연금을 65세이상 노인 전체 70% 확대적용 목표로 237억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성 질환자들의 생활안정과 가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인요양원 3개소 및 재가지원센터 2개소 건립에 72억원, 노인들의 문화공간인 가경동 ‘청주노인복지마을’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증축하게 된다.
남부권 노인들을 위한 선도노인복지마을 조성 공사에 50억원을 투자하며,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으로 29억원을 투자하여 관내 경로당에서 조립 납품, 콩나물재배 등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저소득계층에게 1만원이하의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 기초수급자의 난방비 보조금을 가구당 2만원을 지급하는 등 1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장애인콜센터 운영과 장애인등록증 재택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장애인인 활동보조서비스에 33억원을 지원하여 일상생활과 가사지원 등 장애인의 권익신장에 앞장선다.
한편 시는 푸드뱅크 사업을 확대하고 재가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이동목욕차량을 운영하는 등 지역혁신서비스 사업으로 3개 사업에 8억을 지원한다.
그 밖에 저소득층 생계비 342억원, 장애인복지 162억, 기초노령연금 및 노인복지 236억원, 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65억원, 저소득층 생활안정 21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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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류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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