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박기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화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성을 다하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하여 경찰가족 사진을 오는 23일까지 지방경찰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경찰가족 사진전시회는 가족의 사랑과 정을 주제로 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 가족과 함께 한 소중한 추억의 사진 등을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소속 경찰관 및 일반 기능직, 전 의경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70명으로부터 124점의 사진을 접수받아 주제표현과 작품 예술성을 감안하여 7점(대상 1, 금상 1, 은상 2, 장려상 3)의 입상작과 47점의 전시작품 등 총 54점 선정했다
입상
대상 생활안전과 경사 김남운(행복)
금상 경비교통과 경사 김종민(예비 경찰관)
은상
음성서 경장 고경록(아빠의 품에 안겨)
옥천서 수경 이창흠(인간 탑을 쌓아보자)
장려상
경무과 경감 강석구(바위와 같은 천년 사랑)
보안과 경감 김태수(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경비교통과 수경 최기수(우리는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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