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박기륜)는 성과주의 정착을 통한 정성을 다하는 지역경찰활동 내실화를 위해 매월 충북청 산하 지구대(38) 파출소(14)에 대하여 급지별로 단체평가,성적이 우수한 지구대 2개소 및 파출소 1개소에 대해 베스트 지구대 베스트 파출소 로 선정하여 인증패 수여 및 그 중 가장 실적이 우수한 직원 3명에(개소별 1명) 대하여는 베스트 순찰요원 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지난 7월 평가에서 평가기준을 살인, 강도 등 11개 범인검거 항목과 112순찰, 방범진단 등 7개 기본근무 항목으로 나누어 개인별 취득점수의 합을 단체 평가점수로 평가하여 도내 38개 지구대 중, 근무성적이 가장 우수한 청주상당서 내덕지구대 및 영동서 중앙지구대를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하고, 도내 14개 파출소 중 근무성적이 가장 우수한 영동서 용산파출소를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하여 ‘ 21일 오전 지방청 청사 5층 소회의실에서 “인증패” 수여 및 근무 우수자 3명에 대하여 포상했다.
이에 따라 베스트 지구대 및 파출소로 선정된 지구대 및 파출소에 인증패를 현관 현판 밑에 게시토록 하여 소속 경찰관의 사기를 높이고, 근무성적 우수자에 대해서는 2박3일간의 휴가와 표창을 수여하여 그 공적에 합당한 포상을 실시했다.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청주상당서 내덕지구대장(경감 정경호)은 소속 지역경찰관 모두 범죄 없고 안전한 관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 해준 결과”라며 소속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표창을 수여한 경사 윤승배는 그저 관내 주민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표창과 휴가를 가게 되어 어리둥절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앞으로도 매월 베스트지구대 파출소를 선발하여 성과주의 정착을 통한 정성을 다하는 지역경찰 활동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온한 충북을 만들겠다”며 정기적인 평가와 포상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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