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前 서울시장 2007년 청풍명월 유채꽃 축제”행사장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뒤 귀경 길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 보였다.
지난 21일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에서 개최되는 청풍명월 유채꽃 축제 행사장에 내빈으로 초청되어 축사를 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중부권의 중심인 이곳 오창에서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전국적인유채꽃행사가 치러져서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즐기고 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 충북관광협회 임직원들에게 감사에 말을 전한다면서 이번 이번유채꽃축제행사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했다.
축사를 마친 이 전시장은 바뿐 일정으로 행사장을 떠나 귀경 길에 오르면서 관람객들의 요청에 따라 사진촬영을 하자 관람객들은 앞을 다투어 이 전시장과 사진을 찍기 위해 북새통을 이루었다.
특히 이 전시장은 어린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그의 특유인 온아함을 보이고 있어 정치 대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