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각수 괴산군수는 지난해 지역경제 활성화 위하여 연봉 5%를 반납한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확인결과 매월 연봉의 5%를 지난, 3월부터 - 12월까지 반납을 하여 군민과의 약속을 지킨 것으로 나타 났다.
반납한 3백만원은 예산부서에서 다시 추경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편성 내용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관련 예산의 인건비등으로 사용 했다.
임군수가 이처럼 연봉 5% 반납은, 임군수가 신년사, 군정방침 등에서 강조한 경쟁우위의 농축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신념을 올곧게 추진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준 것으로 풀이 된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지난해, 괴산군의 경우 인구가 증가되고, 개업이나, 창업, 상가 리모델링, 확장 이전 등 활력 넘치는 괴산시가지가 된 것은 군민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 한 결과라고 보면 된다고 대답했다.
지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온 한 주민은 실제로 주민에 대한 약속을 이행 할 것 이라는 믿음은 없었다라고 전제하며 임각수 괴산군수의 이러한 모습에서 진정으로 괴산군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분으로 기억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괴산군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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