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조기집행이 가능한 대상사업을 면밀히 분석 적극 발굴하고, 재정 집행과 업무수행 있어, 주민신뢰를 최우선적 과제로 두고 차질 없이 해당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임각수 괴산군수가 31일 오후 4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공무원회의에서 조기 집행 등을 주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1차 추경예산도 조기에 집행해야 한다.”며“이와 함께 2011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군의 미래성장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 군수는 중원대학교 신입생 입학에 따라 시내 분위기가 활기를 띄고 있다.며“좋은 기회를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와 군민 모두의 사고 전환이 필요하며, 특히 고객감동을 위해 군 공직자가 군민에게 더욱 친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봄철 갑작스러운 대설로 인한 피해농가 복구 지원이 절실하다.”며“피해농가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피해농가의 조기 응급복구 및 적기 안정영농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열린 월례간부공무원회에는 신동본 괴산군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17명, 읍면장 11명, 부서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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