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치안감 이성한)은 올 상반기 인사발령이 완료됨에 따라 새로운 각오를 다져 올 한해도 도민을 위해 정성을 다해 전국에서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3-14일 지역경찰 관리자 상대(222명)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이성한 충북경찰청장은 그동안 치안 최 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는 지역경찰 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취약시간대 편의점에 대한 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여성 성범죄와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응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 한해는 G50정상회의, 총선, 대선등 국가적인 현안이 산적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자기 업무에는 누구보다도 정통한 “프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각자 직무 역량 강화에 힘써주기 바라며, 항상 적극적인 업무 태도를 견지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새롭게 지구대장․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신임 관리자들을 위해 외래강사(충북대 원정숙 강사)를 초빙하여“관리자의 리더쉽”이라는 강의를 실시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관리자로써의 자세를 가지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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