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구은수)은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으로부터 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하여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 불법사금융 척결대책 으로 악덕 고리사채, 조직폭력배가 개입하거나 폭행․협박이 수반된 불법채권추심 행위 등 악질적인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해 지난 18일부터 특별단속 벌여 8명을 검거 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불법사금융을 서민 등 경제적 약자를 착취하는 인권침해 사범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과, 정부 당국의 종합적인 노력 외에도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므로 피해자를 포함하여 피해사실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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