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이 청원생명(쌀)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청원생명(쌀)브랜드 전속모델인 국민가수 태진아, 인기 탤런트 견미리씨와 1년간 연장 계약했다.
이에 따라 군은 앞으로 청원생명(쌀)브랜드 명품화사업으로 추진하는 TV-CF방영, 대형광고판, 홍보인쇄물 등에서 태진아와 견미리 씨의 초상권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태진아와 견미리 씨는 스틸사진촬영 홍보 이벤트행사 등에서 청원생명(쌀)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앞으로 각종 행사에서 2012 청원생명축제 홍보대사로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지난 2003년부터 청원생명쌀 모델을 시작으로 10년 가까이 홍보에 참여하고 있는 태진아 씨는청원생명쌀은 나의 영원한 동반자로 ‘생명쌀 하면 태진아, 태진아 하면 청원생명쌀이 연상된다”라며“청원생명(쌀)브랜드가 전국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그동안 관행적인 홍보활동에 그치지 않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맞춤형 홍보행사 등을 추진해 브랜드 이미지 상승은 물론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 실질적인 주민소득과 연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