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설前 소외계층 위한 다각적 위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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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2-13 14:4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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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서장 박노현)는 13일 설전 소외계층을 위한 위안 행사를 다각적으로 펼쳐 주민만족을 위해 새롭게 변화하는 경찰상을 보여주고 있다.
제천경찰서는 행정발전위원회(회장 한철웅)위원들과 함께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한 것을 비롯해 오는 16일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위안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새터민 간담회는 설을 맞아 고향을 가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로하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계도해 진정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는데 경찰가족이 앞장섬으로써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감담회는 오는 16일 11시 30분 작은성식당에서 관내거주 새터민 10여명을 초청, 박노현 서장을 비롯해 많은 경찰가족이 참석해 새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오찬과 함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