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민센터 전국 벤치마킹의장으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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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2-07 12:0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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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산 서구청 관내동장 14명 수곡2동 내방
청주시의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특수시책 운영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청 동장 14명이 7일 오후 2시 흥덕구 수곡2동을 방문한다.
청주시는 직장인생업종사 주민들을 위해 야간공휴일에도 주민자치센터를 개방 운영하여 29개동 63개 프로그램에 1,863명의 주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수곡2동은 청주시정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9월에는 충북대표로 부산에서 개최된 제5회 전국평생학습축제에서 수곡2동사무소 개미와 베짱이 동화연극’이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생활요리 외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제까지 청주시에 전주, 여수 등 10개의 자치단체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이 비교견학을 다녀갔으나 동장들이 다녀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0년 청주시가 동기능을 전환하면서 주민자치센터를 개설할 때 일산을 벤치마킹 모델로 삼았는데, 오히려 7년이 지난 지금 일산에서 수곡2동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앞서가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