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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귀현사 주지 이성실 옥천군수 후보 중앙당 지도부와 표심잡기
"목탁을 치는 스님이 민생을 구하기 위해 군수"선거에 나셨다. 이성실 옥천군수 후보 공화당 지도부와 함께 표심잡기
공화당 신동욱 총재와 지도부는 25일 오후 옥천 장날을 맞아 충북 옥천중앙시장과 육영수 여사 생가에서 공화당 옥천군수 이성실 후보를 지원하는 가두캠페인 유세를 하였다. 이날 신 총재와 지도부는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와 공화당 만세 만세 만세를 외치며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는 이색 선거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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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옥천군수후보 사무실에서 이성실 후보가 신동욱 총재와 필승을 다짐 | 공화당은 6·4지방선거에서 8996명의 등록 후보 중 4명의 후보를 낸 초미니 정당이다. 공화당의 신동욱 총재는 초미니 정당답게 지방선거의 선거전략 또한 독특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유명하다.
공화당은 철저하게 기존정치인들의 선거 전략을 포기하고 초미니 정당에 맞는 맞춤형 선거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공화당의 중앙당에서는 정치적 이슈나 사회적 이슈를 선점하여 캠페인 형식으로 한 달 전부터 지속적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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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실 옥천군수후보 공화당 지도부와 함께 육성수 생가앞에서 지지호소 |
신 총재는 “옥천은 육영수 국모님의 생가가 있고 공화당 옥천군수 이성실 후보는 오랫동안 지역에서 육영수 생가보존회 이사장으로 활동해온 분이라 누구보다도 옥천에 대한 애향심이 강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신 총재는 육영수 여사의 사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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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지도부 충북 옥천시내를 돌며 거리유세에 나서고 있다. |
신 총재는 창당목적에 대한 물음에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사상을 유지 발전시키고 5·16혁명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창당하였다”고 소신 있게 밝혔다. 공화당이 지역유권자들로부터 얼마만큼 표심을 구할지는 모르나 깨끗하고 참신한 이미지는 오랫동안 기억 될 것 같다.
또 신총재는 이번선거에 창당이 늦어져 많은 후보를 내지못했지만 옥천군수 이성실 후보를 포함해 4명의 여성후보를 냈다'며' 이번6,4지방선거를 통해 공화당 창당을 전국에 알려 다음총선에는 더많은 후보를내어 공화당의 입지를 놉여 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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