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삼계탕의 안정적 수출과 열처리 가금육 제품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희망업체를 대상으로 22일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열처리 가금육제품 미국 수출확대 지원 부처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미국 삼계탕 수출 추진경과와 정부의 향후 수출 지원정책 방향 열처리 가금육제품 수출 검역·검사 규정 및 위생관리 수출관련 안전성 및 마케팅 지원방안 설명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말 국산 삼계탕의 미국 첫 수출을 계기로 국내 닭고기 가공제품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의 요청으로 마련했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열처리 가금육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관련업계의 이해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여 닭고기 가공품 등 축산식품의 수출 지원 활동을 지속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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