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나에게 있어 ‘책’은 그냥 책이 아니다. 나의 친구이자 스승이고, 최고의 힐링과 치유이며, 나의 꿈이자 영혼이다”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센터가 ‘옹달샘 독서명상’을 시작한다. 오는 1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독서명상’은 ‘브리다’ 읽은 사람 다 모이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옹달샘 독서명상’은 자기가 읽었던 책을 들고 옹달샘에 모인 사람들이 서로 생각과 삶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서와 명상을 결합해 독서를 통해 ‘치유’에 이르게 하는 세계최초의 ‘독서명상’이다. ‘옹달샘 독서명상’은 중일일보 기자와 청와대 연설문 담당 비서관을 거쳐 매일 아침 350만 독자에게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고 있는 고도원의 ‘독서인생’이 집약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번 ‘독서명상’에서 준비할 책은 두 권이다. 한 권은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이고, 다른 한 권은 자신의‘인생의 책’이다.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자기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참여자가 스스로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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