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하‘WMC’위원장 이시종)는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3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세계무예의 진흥을 위한 2019년도 사업계획 등 관련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이사회 및 총회 개최결과 보고에 이어 2019년도 사업계획안,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조직위원 위촉안, 제 규정 일부개정안 등 11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
이번 이사회서 이시종 위원장은 “WMC가 설립된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을 거듭해 세계무예계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전하며, “올해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개최되는 만큼 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WMC는 올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개최를 견인하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정하고, WMC 세계화를 위한 사업추진, 국제기구 도약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WMC 정착을 위한 운영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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