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7일 (현행) 해외 입국자(미국, 유럽)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14일간 자가격리 한다.
(신규) 해외 입국자 중 유증상자로서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하여 검체 채취를 한 자는 검체채취 후 즉시 검사결과 통보시까지 자가격리
해외입국자 : 유럽, 미국 이외의 해외 입국자 포함
내국인: 검체재취후 음성판정시까지 자가격리 권고
(현행) 유증상자로서 검체채취 후 양성판정 시 자가격리 후 병원 또는 시설 격리
(신규) 유증상자로서 검체채취 후 즉시 자가격리 권고 - 검사결과 음성판정시 자가격리 권고를 즉시 해제
최근 해외여행자 등 무료 진단검사 강화
3월 1일 이후 해외 여행자 및 해외 유입자에 대하여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
최근 확진자 대부분이 해외 입국 관련 이제 방역의 중심을 해외입국자로 옮겨야 한다는 우려 목소리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6일 0시 기준 해외 입국자 확진자 수는 284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절반에 이르고 있고 우리도의 해외유입 확진자 수도 3명(금일 기준)에 이르고 있다
해외여행자 또는 해외 유입자를 대상으로 무료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를 통한 방역 강화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시군에서 긴급재난문자 발송 또는 읍면동 리·통장 등에 통보 등 안내를 통하여 진단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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