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0일 국토교통부의 내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32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주민지원사업 중 공모사업인 환경문화사업에 청주시 1건, 옥천군 1건이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대비 19억원의 국비를 더 확보했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규제로 인해 낙후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익 향상 및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한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 및 지역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 내 개발제한구역은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과 옥천군 군서․군북면 지역에 53.993㎢(전국대비 1.4%)이 해당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환경문화사업은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리에 금강변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솔밭자연유원지, 중척리 오토캠핑장, 장승공원, 대청댐, 청남대 등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청주와 대전 동구를 연결하는 힐링트레킹 코스인 누리길 목재데크 700m 조성사업과 옥천군 군서면 은행리에 유휴 토지를 활용하여 군서면민 어울림 및 화합을 위한 소공원 2,000㎡와 다목적광장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 등을 위한 여가녹지 2,800㎡ 조성사업이다.
이제승 도 균형발전과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생활편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주민지원사업 시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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