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석쇠 기자=충북도와 음성군은 지난 18일 폐사가 있어 신고한 음성 생극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도는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발생농장 반경 3km내 가금농가 6호 약 147천수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 3-10km내 가금농가 5호 409천수 이동제한 및 일제검사 음성군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제한(20-26일)
도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농장 마당 청소·소독, 생석회 도포,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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