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안전보건협의체는 진천군 충북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 건설현장 일원에서 재해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캠페인에는 고용부 청주지청,도,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진천군청, 충북근로자건강센터 5개 기관, 20명이 참여해 현장근로자에게 안전수칙 준수 및 건강관리 안내 등 산재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충북지역 안전보건협의체는 지역 내 산업재해예방 기능 강화를 위하여 2020년 부터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청북도, 도내 시군,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등 14개 기관으로 구성-운영 중이다. 도 관계자는“산업현장에 산재사고가 없는 안전한 일터가 조성 되도록 지역 기관 간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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