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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행문위), 용암지구대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원과 합동 순찰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 위원들과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 부위원장 최정훈, 의원 이옥규) 의원들은 20일 청주상당경찰서(서장 김기영) 용암지구대에서 현장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와 함께 동남지구 순찰 등 현장 치안활동을 벌이다. 이날 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 의원들은 현장 치안활동 중에 용암지구대 현장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치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민생 치안 현장활동은 최근 이상동기범죄 발생과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 방범활동을 맞이하여 사회 불안 분위기를 반전하고,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주상당경찰서 김기영 서장의 안내에 따라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 용암지구대 현장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원들과 같이 다중 운집지역인 청주 동남지구 유흥가 지역, 영운천 하상도로, 주택가 지역 등에 대하여 순찰활동 등을 전개했다. 남기헌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명절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최근 서현역 사건 등 다중지역 강력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사전 예방활동을 잘하여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대비에 완벽을 기하고, 특히 출동 경찰관이 범인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장비를 철저히 착용하고 출동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더욱 더 주민의 목소리 귀 기울여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자치경찰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을 맞아 충북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경찰청은 18일-10월 3일 특별 방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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