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김정환)는 27일 수한노인자원봉사대를 방문하여 맑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자원봉사대를 위로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후원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수한면 보청저수지 상류 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수한노인자원봉사단체 및 한국농촌공사 보은지사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보청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고 50여만원 상당의 자원봉사대 후원물품(모자)을 전달하고 인근 고속도로공사 현장(KCC건설)의 협조로 저수지 예인선을 이용한 보청저수지 공사 현장 및 주변 청소시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농촌공사 보은지사에서는 그 동안 정기적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내 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주관하는 등 자연보호행사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정화행사의 범 국민운동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