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제63주년 광복절인 15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씨(만 34세)를 독립기념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우리의 역사와 영토수호에 대한 해외홍보를 강화한다.
독립기념관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서경덕씨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헌신하여 왔고, 최근에는 독도수호를 위해 모 선행가수와 뉴욕타임즈에 광고하여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특히 한국홍보전문가로 활동하는 서경덕씨는 지난해 10월 재미설치 미술가인 강익중씨로부터 김구선생의 어록이 새겨진 “나의소원” 한글작품과 독도바다에 설치됐던 대형태극기를 8월 독립기념관에 각각 기증 전시되도록 하여 나라사랑 정신 함양의 교육의 장인 독립기념관에 많은 지원과 성원을 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서경덕씨가 펼치는 애국적인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독립기념관의 민족정기 선양사업에 대한 국내외 관심 확산으로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은 물론 세계에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홍보하는데 기여하고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